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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콘서트 안내
이번주 주일(종교개혁주일, 10월 25일)에 류호준교수님의 주일설교와 북콘서트(하나님은 다른 길로 오신다.)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누가복음, 문예, 신학적 작업은 이제것 교수님이 해오신 작업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진 것이고, 개인적으로 몇 권의 저서(아버지를 떠나 자유를, 일상신학사전, 일상 , 하나님 만나기, 일상을 걷는 영성, 일상행전,우리의 기도가 천상의 기도가 되어 등등)를 주마간산격으로 읽어본 내력으로 볼때 성서신학, 일상신학, 일상신앙이 밀도높게 날실과 씨실로 교직된 듯한 저서 같습니다.(개인적인 의견임을 혜량해 주세요)
지금까지 성서의 맥락에서, 일상속에서 일상신앙, 일상신학적인 것을 길어올리는 작업을 꾸준히 해오셨지만 , 이렇게 성서한권을 그런식으로 담아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 싶습니다.(이전에 아모스서 같은 주해서나, 주제 성서구절을 가지고 쓰신 것은 있습니다.) 이전 저작을 몇권이라도 읽어본 분이라면 이번 책이 얼마나 독특하고 아주 밀도높은 작업인가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성서에 대한 저술을 어렵고 주문 같은 글로 쓰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전공자라면 할 수가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그렇게 해야 무엇인가 있어보이기도???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내용을 쉬운 일상의 언어로 서술하는 것은 또 다른 세계이고, 더더욱 만양 쉽기만 하지 않고 깊이와 넓이와 높이를 잃지 않고 담아내는 것은 또다른 경지인 것 같습니다.그점에서 교수님의 성서신학을 기반으로 한 일상신학, 일상신앙에 대한 저술은 여타 신학자들과 뚜렷하게 구별짓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은 전문지식이나 단순한 글쓰기의 능력과는 또 다른 무엇인가가 있으시기 때문에 가능한 듯 합니다. 아마도 그것은 독자나, 말씀을 듣는 분들의 머리를 지나 가슴에, 더 나아가 두 손과 다리에 이르게 하려는 간절한 마음의 발로인 듯 싶습니다.(실제로 그런 반응을 보셨다고 책에서 본 듯 합니다.)
이번 북콘서트로 얼마나 이런 내용을 전달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교수님의 암반처럼 다져진 신학에서 흘러나오는 물중의 물 "추로수"를 조금이라도 맛보고 , 다른 저서로 들어가려는 동기, 일상신학, 일상신앙에 대한 소원이 부여된다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아래에 이번 북콘서트의 패널이신 홍성훈 목사님, 주현규 교수님, 이학상장로의 질문지를 파일로 올립니다. 북콘서트보시기전에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의도한 것은 전혀 아닌데 어떻게 저희교회 지체들의 관심사를 따라 , 또 연결된 저자들의 책 발간을 따라 북콘서트 일정을 잡다보니 뚜렷한 연결점이 있는 북콘서트 일정이 잡히게 되었습니다. 이번 북콘서트 이후에 ," 평신도의 재발견"(로버트 뱅크스 저, 송인수선생님 역)을 하고,(아직 역자와 확정은 짓지 않았음.), 그후에 "김집사를 위한 일터신학"(이철규원장님, 수락받았음), 그리고 그후에 "일상의 철학"(강영안 교수님, 수락받았음, 일상의 현상학, 해석학, 윤리학에 대한 내용) 리뉴얼판 나오면 하고자 예정하고 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 일상, 일터, 또 그속에서 살아내는 평신도???(이 단어의 문제성을 알고 있지만 편의상 씁니다.)에 관한 책들입니다. (평신도의 재발견은 교회론적인 내용이 많기는 합니다.) 저희 교회공동체가 24년간 지향해오고 관심가져온 주제들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그렇습니다. 이런 연속성안에서 이번 "하나님은 다른 길로 오신다." 북콘서트가 의미가 더욱 있으며, 처음으로 하기에 매우 적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낯선 하루 소엽 이학상
익숙함속
길들여진
평안보다
편안이 스며든 시간들
길들여짐과 이별
당황
불확실
혼돈
불안
ㆍ
ㆍ
ㆍ
갈바를 모르고
나선
잠든 일상의 감각이 깨어난 길
비로서
깃드는 신성
고요
놀람
신비
설레임
안온
ㆍ
ㆍ
ㆍ
풍요로운
낯선 하루
덧: "하나님은 다른 길로 오신다."p78 캐서린 노리스의 "길들여진 신성" 을 모티브로 짓다.
오늘 하루 평범한 일상에 신성, 평안이 깃드시기를...
아래 책사진중 , 전체사진 나온것은 류교수님 포스팅에서 다운받아 올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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