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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광주 늘 푸른교회에서 "치과에서의 영적 이슈와 선택" 북 콘서트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CMF 소속 학생들, MD선생님들, 지역 치과의사샘들, 저보다 연배가 있으신 교수님들, 그리고 자녀들, 가족들등 70여명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안**선교사님이 여러 인적네트웍을 통해 환경을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계교수님, 박장로님,최,강목사님(MD선생님들),강,김선생님(치과의사샘)들의 환대에 감사했습니다. 1부 뉴스마 선생님 전기 발표에 이어서 하느라 시간이 촉박했지만 , 준비한 것의 70%정도 겨우 했지만, 총총한 눈빛으로 경청해주셨습니다. 팍팍한 치과계상황에서 애쓰시는 선생님들에게 작은 전망과 소망이 되는 말과 함께
이 책의 마지막장에 "어느 치과의사의 기도"문이 들어갔 듯이 "친구"라는 기도시로 마무리했습니다.
취약함(Vulnerability)이 이끄는 기도의 능력이 임재하기를 속으로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낭송했습니다. 기도문을 올려봅니다.
친구 소엽 이학상
오늘
40년지기
친구를 만났어요
힘든 문제가 있었는데
제 눈빛만 보고도
말했어요
야 다
알아
모르는 사람
스침의 관계에 있는 사람
밉쌀스런 사람
이런 사람이 그렇케 말하면
불안해 지는데
나보다
가족보다
나를 더
속속들이 아는 친구말에
왠지 모를 평안이
물밀 듯 들어오네요
친구가 그러데요
네가 나를 알기도 전에
너를 생각했고
다 지켜보았잖아
네 고민
상황
한계
네가 이해할 수 없는
그 모든 거
야다
알아
야다
알아
아니까 네가 내눈에
담기고 눈물이 나고
모든 걸 주고
생명을 거는 거야
생명을 걸었다는 말에
나도 모르게
저 가슴속 깊은 곳에
터질것 같은 어떤게
솟아났어요
그리곤
눈에서 비늘같은게
벗겨지고
빛이 들어 왔어요
무언가
알게 되었죠
알게 되니
사랑하나봐요
친구가 새롭게 보였어요
이제 그를 보는 것은
예전 같지
않을거예요
그의 눈빛만 봐도
눈부신 햇살처럼
편안함이
제 눈을 타고 들어와
저 깊은 가슴속에
가득차네요
오늘은
선물같은
하루입니다
덧: 야 다 알아는 우리말
야다 알아의 야다는 히브리어로 경험적으로 안 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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