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단수이 강( tamsui river) 소엽 이학상
하늘에서 내린 비
대지와 산이 머금고
바위뚫고
흘러 개울되고
강이 되어
굽이 굽이 돌며
애달픈 사연 보듬고
눈물담아
바다 만나
토해내고
귀천후
다시
울창한 숲과
풍요한 대지에
정수 뿌린다
그렇케
오늘도
물은
산과 대지로 도시로 하늘로
돌며 흐른다.
물이 흐른 곳
슬픈 눈물 그치고
환희의 눈물 흘러
웃음꽃
핀다
단수이여
내일도
먼 훗날도
그리
흘러라
부디




'시, 작은 공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나의 기도 (0) | 2025.10.14 |
|---|---|
| 여행 (0) | 2025.10.10 |
| 티끌과 재(욥42:6모티브) (0) | 2025.09.28 |
| 치과임상윤리 발간 기고문 (0) | 2025.09.27 |
| 작은 공감 (0) | 2025.09.27 |